용대리 황태집 중 평이 가장 안정적인 곳. 황태구이정식과 뽀얀 황태국밥, 도토리묵. 블루리본 선정.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어르신 모시고 가기에도 편합니다.
잠실 출발, 미시령 넘어 동해에서 하룻밤. 다음 날 산을 되짚어 가평 잣나무 언덕에서 바베큐 한 판. 🏕️
잠실 → 서울양양고속도로 → 인제 용대리 → 미시령터널 → 고성 델피노 · 약 190km
잠실 출발
서울양양고속도로 → 인제IC → 44·46번 국도 → 용대리. 약 2시간.
점심 — 용대리 황태마을
미시령 넘기 직전, 황태덕장 한복판. 두 집 모두 진부령로 변에 있고 2km 거리입니다.
미시령터널 통과
용대리에서 약 25분. 터널을 빠져나오면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붙습니다.
소노벨 · 소노펠리체 델피노 체크인
온천 사우나, 설악 워터피아, 울산바위 뷰 산책로.
오후 — 짐 풀고 두세 시간
저녁 전까지 딱 맞는 두 가지. 걷고 싶으면 화암사, 앉아서 경치만 보고 싶으면 케이블카.
델피노에서 가장 가까운 산책지. 금강산 팔만구암자의 첫 암자로 꼽히는 절이고, 절 뒤 수바위까지 계단으로 30분쯤 오르면 울산바위가 건너다보입니다. 숲길 전체(4.1km)는 왕복 2시간이라 시간에 맞춰 수바위에서 돌아서면 됩니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로 5분, 권금성 능선까지 한 번에 올라갑니다. 걷는 부담 없이 설악 절경을 보기에 가장 편한 방법. 온라인 예매 없이 현장 발권만 되고, 강풍·안개면 운행이 멈추니 출발 전 확인하세요.
저녁 — 고기냐 물회냐
두 곳 다 수요일 정상 영업. 리조트에서 15~20분 거리입니다.
속초 로컬이 손님 데려가는 한우 정육식당. 냉장고에서 꽃등심·부채살·살치살을 직접 골라 숯에 굽는 방식이라 예산 조절이 쉽습니다. 기와지붕 대형 매장, 주차 200여 대.
속초 물회의 기준점. 사골육수를 부어 먹는 해전물회가 간판이고 청초호가 통창으로 들어옵니다. 회를 안 먹는 사람은 해물뚝배기·회덮밥으로 갈라설 수 있어 가족 단위에 안전합니다.
수요일 휴무 주의. 이 동네 인기 두 곳인 봉포머구리집 고성점과 리조트 지하의 승화네크랩보트(대게·문어)는 매주 수요일 쉽니다. 봉포머구리집은 내일(목) 점심으로 돌려 두었습니다.
야경 한 잔 (선택)
카페 너래 · 카페 긷 — 울산바위와 설악 능선이 통창으로 보이는 대형 카페. 리조트에서 10분 안쪽.
델피노 → 천진해변 → 미시령·서울양양고속도로 → 홍천 → 가평 조종면 · 약 200km
오전은 리조트에서 천천히
조식 또는 온천 사우나 후 11시 퇴실. 트라움 입실이 15:00이라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오전 — 동해 마지막 한 바퀴
청간정은 점심 먹을 천진해변과 같은 라인이라 동선이 안 겹칩니다. 왕곡마을은 북쪽으로 왕복 50분쯤 더 쓰는 대신 완전히 다른 풍경.
기암절벽 위에 앉은 조선시대 정자. 관동팔경 중 하나로, 누각에 올라서면 동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20~30분이면 충분하고, 그대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천진해변 점심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아직 주민이 사는 강릉 함씨·최씨, 용궁 김씨 집성촌. 관광지로 꾸며 놓지 않아 한적하고, 기와집과 초가가 섞인 골목을 30~40분이면 다 돌아봅니다. 사람 붐비는 곳을 피하고 싶은 어른들과 잘 맞습니다.
점심 — 바다에서 한 번, 아니면 산 넘어서 한 번
동해를 한 번 더 보고 갈지, 이동 중간에 가볍게 먹을지. 저녁이 바베큐라 어느 쪽이든 무겁지 않은 편이 낫습니다.
현리에서 장보기
글램핑장에서 차로 12분. 두 곳이 같은 동네라 한 번에 끝납니다.
현리 버스터미널 건너편. 캠핑 먹거리가 입구 쪽에 몰려 있어 동선이 짧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붐비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플러스마트(규모가 더 큼)에 대고 두 곳을 같이 도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현리 안, 가평축협 직영. 정육 코너에서 한우를 사 가면 저녁 화로 위 급이 달라집니다. 늦은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고(한우모듬구이·명가곰탕·갈비탕) 고기만 포장해 나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트라움 풀빌라 글램핑&카라반 입실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 상면터널 맞은편 언덕. 온수 인피니티풀, 개별 테라스 바베큐, 불멍.
개별 테라스 바베큐 + 불멍
체크인할 때 원하는 시간을 말하면 숯불을 자리 앞까지 세팅해 줍니다.
성인 4인 1끼 + 다음 날 아침 기준. 하나로마트 조종점과 옆 플러스마트에서 한 번에 해결되는 구성입니다. 체크는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30,000원), 화로 장작은 40,000원 선. 예약할 때 미리 신청해 두면 체크인 시 자리 앞에 세팅해 줍니다.가평 조종면 → 아침고요수목원 → 서울 · 약 80km
퇴실 후 한 곳만 더
가까운 수목원이냐, 귀갓길에 걸리는 유럽마을이냐. 둘 다 도는 건 빠듯하니 하나만 고르는 편이 편합니다.
글램핑장에서 수목원로를 따라 10분. 9월 말이면 여름 꽃이 지고 가을 정원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사람도 한결 적습니다. 천천히 돌면 1시간 30분, 주요 정원만 보면 1시간.
청평호를 따라 난 드라이브 코스 위에 있어 서울 방향으로 나가는 길에 그대로 걸립니다. 두 마을이 붙어 있고 통합권으로 함께 볼 수 있어요. 점심을 상면에서 먹고 내려오면서 들르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마지막 점심 — 가평식으로
두 곳 다 수목원로 변, 귀갓길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서울로
37번 국도 → 설악IC → 서울양양고속도로. 약 1시간 20분.